셔틀선을 타고 타임스퀘어쪽으로 이동했다.
이 노선에 해당하는 역 수가 두 개라고 한다. 굉장히 짧은 노선이고, 편도 운행 시간이 90초라고 한다.
비행기 오버헤드 빈을 의도한 광고가 있어 찍어봤다.


뉴욕 느낌이 나서 찍었다.


스테이크 먹으러 왔다. 이때 정말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난다.


메뉴판
직원분이 토마호크를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시켰다.


식전빵이 나왔는데 두 조각 먹고 배불러서 그만 먹었다.


언제 술을 마지막으로 마셨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술을 안마셨는데, 아주 오랜만에 술을 마셨다.
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내가 마신 것이 칵테일이라는 것만 기억나고 다른 디테일은 잘 모르겠다. 같이 간 친구는 레드 와인을 마셨다.


스테이크와 음식이 나왔고 맛있게 잘 먹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피터루거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식사를 다 하고 나왔다.
환승 등으로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곳인데, 드디어 타임 스퀘어에 간다.


가다 모병을 위한 건물이 눈에 띄어 구경했다.
한때 나도 air force를 꿈꿨었는데…


타임 스퀘어를 드디어 마주했다. 미디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금요일 밤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갔던 m&’m’s 매장이 보여서 반가워서 들어가봤다.


뉴욕 한정 상품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이런 걸 못봤는데, 노란 얼굴의 emoji sphere 피규어 올려서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유의 여신상을 집에 데려가기로 했다.


라스베이거스에도 m&m’s 근처에 허쉬 스토어가 있었는데 여기도 똑같이 근처에 있길래 와봤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웰컴 초콜릿을 나눠주셨다.


이 초콜릿들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한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맛이 예상이 갔다.


지하철 노선 마크 형식의 이니셜이 들어간 반팔이 있었다.
운송수단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로웠지만 가격표를 보고 흥미가 떨어졌다.


스모어 파우치가 정말 귀여웠고 그 안에 있을 것이 다 있었다.
파우치를 열면 크래커와 초콜릿 마시멜로우 인형들이 나온다.


살 것을 사고 나가려는데 아까 웰컴초콜릿 주신 직원분이 이번에는 키세스를 주셨다.
이것이 미국인의 정이구나 느꼈다.


나와서 돌아다니다 근처에 헤이티가 있길래 들어왔다.
여기서도 뉴욕 한정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막상 메뉴를 보니 딱히 당기는 음료가 없어서 그냥 나왔다.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마침 기념품 판매점이 있어서, 어떤 걸 파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다.
저 자유의여신상 러기지택을 보니 be like john 밈이 떠올라서 웃겼다.
웃겨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가장 왼쪽 러기지택을 샀다.
사실 나는 캐리어 벨트를 갖고다녀서 굳이 살 필요는 없었는데 괜히 저게 운송수단(지하철)과 관련되어있고 뉴욕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추억이 잘 떠오를 것 같아 끌렸다.


기념품점을 나왔다.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이번엔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돌아갈 것이다.


지하철은 한 번 탑승할 때 3달러 내야하는데 버스는 2.7달러였던 것 같다.
더 저렴했고, OMNY가 되어 원래 쓰던 카드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의 수확이다. 역시 미국의 초콜릿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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