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스파이크와 함께 시작하는 하루


아침에 팀원들 만나서 라즈베리파이와 모니터를 연결하여 데모를 위한 준비를 했다.
결국 데모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달받았지만…^^


약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학교로 향했다.
거의 한 달을 있었는데 스피릿 항공은 처음보는 것 같다.


바쁜 사람들


점심 즈음 코스트코에서 단체로 시킨 초콜릿을 받기 위해 숙소에 들렀는데, 겸사겸사 근처 Denny’s를 재방문했다.


진짜 다 맛있어보임


미국식 식사 향기가 물씬 난다.


나는 극찬이 많던 프렌치토스트에 딸기 토핑이 올라간 것을 주문했다.


사진만 봐도 혈관이 막히는 느낌이지만 또 가서 먹고싶다…


추가 디저트로 cookie dough pie까지 시켜서 넷이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Venki 교수님 연구실이 있는 AEB건물에 다시 와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나왔는데, 만찬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밥 먹은지 두세 시간정도 되긴 했는데 슬쩍 끼고 싶었다.


오늘의 간식은 전에 먹다 남은 블랙베리
라스베이거스 놀러온 친구랑 노스 아울렛 가기로 해서 우버를 기다리며 먹었다.


이동식 화장실인 것 같다.
예전에 volcanoes national park에 간 적 있는데 저런 식으로 화장실이 여러 개 줄지어 있었다.
어떻게 가져다 두신 걸까 했더니 이제 알겠다. 사실 저건 화장실보다는 가림막에 가깝긴 하지만.


노스아울렛 도착
캐리어를 28인치 하나밖에 안들고와서, 여기서 산거 다 넣으면 23kg 넘을까봐 짐을 나눠 담아야 했다. 큰 가방 하나를 샀다.


쇼핑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whataburger에 가기로 했다.
이름을 가리나 마나이긴 하지만^^ 팀원들 각자 취향에 맞춰 주문받았다.


하와이에서는 거의 2-3블럭 당 하나씩 보이던 ABC stores인데 여기 와서 처음 봤다.


WHATABURGER


미국 남부에서 제일 가는 버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저 음료 조형물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갔다.
서부는 인앤아웃, 동부는 쉑쉑이랬던 것 같다.


진짜 크다. 근데 큰 만큼 비싸긴 했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친구는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해서 공항으로 보내고, 나는 숙소에 와서 팀원들 버거를 전달했다.


친구가 델타를 탔는데,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기내방송 할 때마다 ‘발표’(Announcement로 추정)라고 나온다고 보내줘서 웃겼다.
델타에 한국인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저렇게 직역해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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