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Patterns of Hypertext-Augmented Sensemaking

Siyi Zhu, Robert Haisfield, Brendan Langen, and Joel Chan. 2024. Patterns of Hypertext-Augmented Sensemaking. In Proceedings of the 37th Annual ACM Symposium on User Interface Software and Technology (UIST ‘24).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New York, NY, USA, Article 143, 1–17. https://doi.org/10.1145/3654777.3676338


1. 문제의식

  • 자료는 읽고 다 수집은 하는데, 다시 보지도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 Sensemaking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2. Temporo-Spatial Fragmentation

  • notes, obsidian, notion, 카톡 ‘나에게 보내기’ 등 여러 source를 동시에 사용
  • 문제는 적어놓고도 까먹거나, 나중에 메모를 봐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 맥락이 없기 때문
  • Wikipedia처럼 forward-back-link로 정보를 연결하는 Hypertext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음
  • Hypertext 도구를 써야 하는 이유: 폴더 구조에 구속되지 않고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


3. 기존(폴더 기반) 방식의 문제점

  • 저장 데이터에 정해진 규칙이 필요함
  • 정보를 한 곳(폴더)에 가두게 됨
  • 정보 간 흐름(flow)이 존재하지 않음


4. Structure - 생각을 다듬는 과정

  • Source Notes (Evidence file)
  • Summary Notes (Schema)
  • Synthesis Note (Hypothesis)
  • 노트에 ‘상태’를 부여함 (e.g. [[EVD]], [[HYP]]) → 이것 자체가 하나의 affordance가 되어 미래의 나에게 해야 할 일을 명시해줌


5. 세 가지 방법

  • Hub: 빈 페이지에 링크만 걸어두는 방식 (backlink) - 링크가 유연하게 얽힘
  • Index: supertag 기반. 흩어진 노트를 트리 형태로 모아 블록처럼 옆에 나란히 띄워둠
  • Incubator: log note 방식 - write-aloud와 유사한 느낌
  • Index와 Incubator는 결국 Meta work에 가까운 것 아닌가?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단기적으로는 귀찮음


6. Meta work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 Momentum - 꾸준히 정리하는 행위 자체가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는 동력이 됨


7. AI와 결합한다면?

  • 자동으로 태그를 달고 분류
  • backlink를 스스로 분석
  • 내 생각의 모순을 찾아주는 기능
  • 다만 인간의 agency는 보장되어야 함 (mixed-initiative systems)
  • Second Brain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8. 한계

  • 사용 패턴/경향에 대한 기술만 있을 뿐, sensemaking이 실제로 잘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효과 검증은 부족함 (자가보고 질문 정도만 존재)
  • 문서 간 충돌(conflict)을 다루지 않음
  • hub/index/incubator 구조 자체가 결국 또 다른 수작업이라 귀찮을 수 있음 → AI Agent 도입을 정당화하는 지점이 될 수 있음


느낀 점 / 질문

  • meta-work라는 관리부하에 대해, 도구가 인지부하를 줄여주는 대신 관리부하를 새로 만든다면, 그 관리부하를 누가(사람 vs AI) 어떻게 떠안아야 효율이 극대화될까
  • AI가 개입해야 하는 지점과, 사람이 직접 해야 sensemaking 효과가 유지되는 지점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