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V] 라스베이거스 9일차

오전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으러 POKE HEAVEN에 왔다.

이건 Korean chicken bowl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korean보다는 American street food에 가까운 비주얼이었다.
다들 돈코츠 라멘을 시켰다. 맵기는 1/2/3단계로 나뉘어있었고 대부분 무난하게 2단계를 선택했는데, 나도 2단계로 먹었고 신라면 맵기 수준보다 덜했던 것 같다.
맵기에 관대한 한국인이라면 3단계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쉽지 않은 미국의 횡단보도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서 무슨 공사를 하고 있던 것인지 몰랐다.

원래 뭐가 나오던 전광판이었을까
근처 세븐일레븐에 구경왔고, 다양한 음료 기계가 있었다.
채운님께서 콜라 슬러시를 구매하셨고 그럭저럭 잘 드셨다. undefined white stuff 빼고…

수업 들을 건물로 돌아와 의자에 앉으니 평소 홍보영상 틀어주던 TV 화면이 이렇게 바뀌었다.
아까 그 횡단보도 근처에서 가스누출 사고 처리중이었던 것 같다.
상황이 빨리 잘 마무리되면 좋겠다.

오후 수업에서 DJI Tello 드론 실습을 했다.

카메라도 달려있고 파이썬 프로그램이나 앱으로 편하게 조작 가능했다.
어떤 팀은 드론으로 공중제비를 돌게 했다.

못다 이룬 파일럿의 꿈을 잠시나마 이뤄볼 수 있었다.

스크래치 정말 오랜만에 본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저 캐릭터 갖고 무언가 만드는 숙제를 매주 내주셨던 것이 기억난다.
그땐 코딩이 뭔지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담임 선생님께서 컴퓨터에 진심이셨던 것 같다.

교수님의 드론 비행 시연

간식을 살까 싶어서 또 타겟에 왔다. 두바이초코 유행이 잘 수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먹어보고 결국 좋아하게 된 린트 초콜릿이다.
확실히 한국에 비해 다양한 맛의 상품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타겟 다녀와서 숙소에서 밥먹고 일하고 있는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호정이가 최근에 사온 가방이 정확히 떠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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