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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V Student Union으로 OT들으러 왔다.


OT가 끝나고 Annie와 함께 캠퍼스투어를 했다.
여기는 gym이고 내부에 테니스 코트와 클라이밍장 등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캠퍼스 구석구석 돌며 도서관, 수업 들을 건물, 식당, 고양이 출몰지역(?) 등을 소개해주셨다.


투어가 끝나고 다시 Stuent Union으로 와서 Rebel Card를 만들었다.


점심은 같은 건물 서브웨이에서 먹었다.
Peppercorn Ranch Chicken + diet coke를 주문했는데, 내 스타일이라 좋았다.
탄산 잘 못먹는데 이건 탄산 특유의 강한 느낌이 없어서 편하게 마셨음.
점심 먹으면서 프로젝트 회의하는데 Alfredo라는 Mexican-American 학생이 한국 유학에 관심있다고 합석하고싶어해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blel card 신청 후 약 2시간 뒤에 받았다. 이걸 어디에 쓸 수 있을지 잘 찾아봐야겠다.
Short term student도 챙겨주다니 감동


학생들 단체로 월마트에 왔다. 옆에 ROSS도 있던데 장을 보고 나오니 버스 출발 시간이 촉박해서 구경 가지는 못했다.


스팸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메이플 스팸이라니 맛이 궁금했다.


내 마음에 들었던 미역(?) 캐릭터


길 잃은 사과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물건들을 잘 샀다. 확실히 한국보다 비싸긴 하다.


숙소로 돌아와 장본 것을 정리했다. 이건 당분간 아침식사로 먹을 시리얼이다.


저녁에 바로 호텔투어 일정이 있었다. 여긴 벨라지오 호텔이고, 중국 풍으로 꾸민 공간이 있었다. 카지노의 약과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최대한 반대쪽으로 돌아다녔다.



여러 가지 구경거리가 있었다.

벨라지오 분수쇼를 기다리면서 주변 구경을 했다.

물을 잘 뿜어냈다. 호텔에서 나와 걸어오면서 전 타임 분수를 봤는데, 이쪽 뷰보다는 호텔쪽에서 내가 사진 찍은 위치를 바라보는 방향의 뷰가 더 예뻤던 것 같다.


보기만 해도 당이 차오르는 느낌이다.


인앤아웃 버거를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여기까지 오는데 카지노 몇 개를 가로질러 오느라 호흡기를 혹사시켰다.



혹사한 호흡기를 위해 맛있는 햄버거 냄새를 들여보내주려 한다.
미국 서부에만 있다는 인앤아웃버거에 왔다.


그리고 계속되는 회의
다행히 어느 정도 진행 방향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식사 후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자리가 부족해서 쓰레기통 자리를 뺏어 탔다.


라스베가스 으능정이 거리 (Fremont Street Experience)
여기도 약과 담배냄새가 심해서 잠깐 둘러보다 버스로 돌아와서 요양했다.
오는 도중 행위예술맨을 봤는데 손끝에 피가 잘 안갈 정도로 오래 손을 들고 계셨다.


"THE BOSS"
번호판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여기는 추가비용을 내면 차량 번호판을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문구로 지정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미국 아니랄까봐 번호판에서도 자본주의가 느껴진다.


숙소로 돌아왔는데 자려고 누운 자정 근처즈음 갑자기 fire alarm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시끄럽게 울렸다. 일단 1층 로비로 나가봤다.
복도에서 탄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불이 정말 난건가 싶었다.


2층에 묵고 있어서 나랑 룸메는 비교적 로비에 빨리 도착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와서 이건 화재가 아니고 자기 방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하면서 직원분과 이야기하러 갔다. 어떻게 된 내용인지 듣고싶었으나 리셉션 옆 방으로 들어가셔서 듣질 못했다.
소방관들도 오셨는데 다행히 불이 난 건 아닌 것 같고, 금방 상황이 종료되어 다시 들어와서 잠들 수 있었다.

다음 날 호텔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어떤 사람이 방에서 전자레인지 모드를 잘못 설정하고 동작시켜서 연기가 나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했던 것이라고 하셨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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