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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교하던 길에 일일 유튜버 체험을 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 먹고 프로젝트 관련 일을 했다.
감사하게도 비공식 GPU 지원을 받아 모델 학습을 돌릴 수 있었다.


깜빡하고 노트북 충전을 못하고 왔는데, 구세주 채운님의 보조배터리를 빌려 연명할 수 있었다.


오늘은 오후 수업에서 M5Core2를 AHT20 센서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받아오는 실습을 진행했다.


종인님께서 nerds 젤리를 나눠주시길래 받아먹었다.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있던 불량식품중에 포포라고 있는데 딱 그 느낌이었다.


✈️✈️✈️


오늘은 스트립 쪽으로 가서 코카콜라/m&m’s/허쉬 스토어 및 호텔 구경을 할 예정이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다같이 우버를 타고 갔다.


분명 목적지를 코카콜라스토어로 찍었는데 근처 MGM호텔 내부 Drop-off에 내려주고 가셨다.
무슨 영문인지 보니 바로 다음 승객이 기다리고 있었다.
호텔을 뚫고 갈 수도 있었지만 길을 찾기 어렵고 약 냄새가 나서 일단 바깥으로 나와 이동했다.


첫 날 봤던 피라미드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이번 주에 갈 Michael Jackson ONE show를 광고하는 차량도 마주쳤다.


방금 전까지 이집트였는데 눈을 감았다 뜨니 뉴욕이었다~


걷다 보니 코카콜라스토어에 도착했다.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가 있었다.


오늘 코카콜라 스토어를 온 두 번째 목적을 달성하고자 카페에 왔다.


Around the world tray
전 세계 각 나라에서만 판매되는 코카콜라 혹은 그 계열 음료를 모아두었다.


[ 시음회 결과 ]
1번 생강차
3번 오이냉국
4번 꿀차
8번 감기약
10번 게토레이
11번 위스키

나머지는 맛이 잘 기억나지 않고 내 입맛에 맞는게 하나도 없었다.


지인들 선물을 좀 샀다.
허쉬랑 m&m’s 갈 것 생각해서 덜 샀는데, 다 가보니 여기가 제일 살 만한게 많아서 더 살걸 그랬나 후회가 조금 됐다.


아울렛에서 가방을 샀는데 도난방지 스티커를 미처 제거하지 못하고 나와, 스토어 나갈 때 도난방지 시스템에 걸려 억울한 최O정 양


역시 오늘도 금방 어두워졌다.


그길로 m&m’s Las Vegas에 왔다. 코카콜라 스토어의 거의 바로 옆에 있었다.
매장 입구 들어가자마자 단 냄새가 진동했고, 이 냄새만 맡아도 당 수치가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m&m’s 껍질로 만든 가방과 지갑 그리고 파우치이다.
어떠한 광기가 느껴졌다.


매장이 4층까지 있지만 각 층에 겹치는 상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2층에는 build your own이 있다.
m&m’s 종류가 이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고, 온 방향이 알록달록했다.


3층에는 본인이 원하는 문구/이모지/사진으로 m&m’s 초콜릿을 만들어주는 custom 코너가 있다.
선물용으로 나도 하나 만들어봤다. 주문 완료시 영수증이 출력되고, 이걸 카운터에 가져가서 결제하면 된다.


다양한 크기와 패키지로 만들 수 있다는데 제일 작은 것도 하나에 거의 30달러이다.
gift 패키징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통 하나 주는데…


카운터에서 결제를 마치고 나면 색을 6개 고르라고 하신다.
밝은 색이 잘 나온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신 밝은 색 위주로 골랐다.
얼마정도 걸릴지 직원분께 여쭤봤더니 사람이 많아서 25분 정도 걸린다고 하셨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25~30분 후에 내 초콜릿을 받았고,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뽑힌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한국 가려면 한 2주 남았는데 그때까지 아무 일 없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m&m’s를 나와 단톡에서 가보자는 이야기가 많았던 Rock N Potato에 왔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게도 시식해보라고 샘플을 주셨다. 팁을 드릴 수밖에 없는…


일행분들이 시키신 음식들이다. 정말 미국 음식같이 생겼다.


나는 감자 메뉴를 시켜서 다 먹을 자신이 없고 채소를 먹고싶어 새우 타코를 시켰다. 이게 여기 시그니처 메뉴보다 비쌌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Hershey’s chocolate world로 이동했다.


다양한 초콜릿 상품들과 과자가 있었다.


Chocolate statue of liberty las vegas 🗽🍫
내부는 금속이고 겉면은 진짜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허쉬를 다 구경하고 잠깐 밖에 나왔다.


코카콜라 스토어와 m&m’s world가 잘 보인다.


뉴욕뉴욕 호텔(New York-New York Hotel)에 들어왔다. 내부를 또다른 도시처럼 잘 꾸며두었다.


이쪽으로 가면 빅 애플 코스터를 탈 수 있다.


한 번 타면 \$25, 두 번 타면 35$였다.


여러 가지 수집용 카드를 파는 자판기도 있었다. 유치원 다닐 때 포켓몬 카드가 인기여서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났다.


뉴욕뉴욕 다음으로 엑스칼리버 호텔(Excalibur Hotel)에 방문했다.


아이스크림같은 차가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형형색색의 젤라또를 보고 배가 부른데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일정이 계속 있어 먹진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똑같은 젤라또 가게가 호텔마다 있었다.


엑스칼리버 호텔을 나와 다음 호텔로 이동했다. 빛이 하도 강해서 그런지 사진에서 고스트 현상이 보인다.


룩소 호텔(Luxor Hotel)은 이집트 분위기였다.
피라미드 위에서 빛을 쏘고 있는데, 근처에 공항도 있고 비행기들이 방해받지 않을까 싶었다.
찾 아보니 FAA에서 밝기를 낮추라고 해서 낮아진게 저거라고 한다.


스핑크스쪽으로 올라가봤다.


호텔 트램 정류소가 있었다. 무료인 것 같았다.


피라미드 내부 벽이 전부 객실로 되어있었다.


1층은 카지노, 2층은 식당가가 있었는데 같은 층에서 타이타닉 전시회도 하고 있었다.


Luxor hotel 내부에서 Mandalay Bay로 가는 통로를 찾을 수 있었고, 이동하여 내부 상점들을 구경했다.
그런데 Venki교수님 연구실에서 본 것과 똑같은 로봇 강아지가 있었다.


먼 타지에서 메타몽을 만나다니 운이 좋았다.


커비 모자가 너무 귀여워서 동생 사줄까 싶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다시 내려두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유리벽을 밀고있는 고양이 두 마리와 그들을 바라보는 약을 조금 한 것 같은 파이리


라스베이거스 기념품 상점도 많이 있었다.


누군가가 인생네컷 부스를 발견하셔서 다같이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왔다.
그런데 이 고라파덕도 아까 그 파이리랑 같이 약을 한 것 같다. 라스베이거스 포켓몬들은 다르네


사진은 잘 나왔는데 촬영 영상 3번째 컷의 썸네일이 다소 당황스러웠다.
직전에 찍었던 분들의 영상이 조금 남았나보다.


돌아다니다 보니 의도치 않게 내일 보러 올 MJ One show의 사전 답사를 온 꼴이 됐다.


여기 호텔들은 rideshare 서비스가 잘 되어있어서 Uber의 경우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라운지도 있고, drop-off와 pick up zone이 따로 있는 것이 참 편한 것 같다.


우버를 불러 탔고, 호텔에서 나가는 길의 조그맣게 연속된 방지턱이 성가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우버 기사님의 조카분께서 한국의 사업가와 결혼하셨다며 인천에 방문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다.


숙소에 도착해서 룸메와 함께 우버이츠에서 주스를 시켜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나는 어디서 쉽게 보지 못할 조합이라 Lychee Kiwi Fruit Tea를 골랐는데 상당히 내 취향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름 혈당관리 한다고 sugar 대신 Splenda를 선택했다. no sugar 하기에는 아직 내 입맛이 너무 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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